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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218

[영어공부] IELTS Reading Skill - Yes/No/Not Given 선택 팁 IELTS를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서 Reading 문제를 풀 때 가장 당황했을 부분이 바로 Yes/No/Not Given (이하 Y/N/NG) 혹은 True/False/Not Given 문제가 아닐까요? 사실 Yes/No의 답변만 익숙해져 있던 우리에게 Not Given이라는 문자는 생소하기는 합니다. 물론 “Not Given” 이라는 말 자체를 이해 못하시는 분들은 없으리라고 생각해요. Not Given은 문제의 내용이 지문에서 다루지 않았던 내용을 말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실제 문제를 풀다 보면, 의외로 Y/N/NG 문제에서 은근히 골치 썩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No와 Not Given의 차이점에 대한 개념을 잡지 못한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좀 정리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2011. 9. 8.
한국인 선처한 영국인, 알고보니 영국 스타의 생부? 저번 주에는 영국 어학 연수를 담당하는 *** 유학 컨설팅 대표가 학생들이 낸 어학 연수비를 중간에서 가로채고 잠적하는 사건이 일어났어요. 여기 캔터베리 콩코드에 다니는 학생들 5명도 그 유학원을 통해 왔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중 4명이 저와도 친분이 있는 학생들인 거에요. 그 중 한 친구의 말을 들어보니, 오래 전부터 이상한 징조는 있었더군요. 학생들의 경우에는 스쿨레터를 보내준다면서 차일피일 미룬 일, 영국 어학원의 경우 학생 수업료 지불을 계속 지체한 점 등 뭔가가 잘못되어가는 분위기였다고 했어요. 현재, 카페를 개설하여, 영국 및 한국에 있는 피해자들이 서로 피해액과 관련된 정보를 교환하고 있으며, 이미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합니다. 영국에 이미 온 많은 학생들은 수업비가 미지급 상태.. 2011. 9. 8.
[스타 패션] 영국 여자들의 워너비 아이콘, 알렉사 청의 평상시 패션 영국 잡지를 보면, 많은 영국 여자들이 카피하고 싶고, 워너비로 삼는 패션 아이콘 중에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스타? 팔, 다리가 긴 마른 몸매로 어떤 옷을 입어도 소화 가능한 알렉사 청. 빈티지부터 명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알렉사 청. 항상 패션의 마무리는 모든 여자들이 갖고 싶어하는 명품백을 드는 알렉사 청. 그녀의 평상 시 추구하는 패션 스타일링 따라잡기 알렉사 청은 자신의 마르고 긴 다리를 돋보이게 하는 짧은 치마를 주로 입지요. 상의는 티셔츠, 블라우스, 티 등 다양하게 매치하는 센스가 있답니다. 빈티지 스타일의 원피스를 선호하지요. 어디서나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돋보입니다. 크게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그녀의 스타일링이 좋아요. 그녀는 짧은 청반바지를 즐겨 입습니다.. 2011. 9. 7.
한국인이 갖는 영국에 대한 환상, 홀딱 깨지는 순간은 영국에 가기 전까지는 솔직히 영국이라고 하면 떠올랐던 이미지는 "신사의 나라"와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정도 였어요. 전 외국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었습니다. 제가 대학교에 다닐 때만 해도 전공에 상관없이 어학연수가 필수인 지금과 같은 시대가 아니었으며, 그나마 부유하거나 여행에 관심이 많았던 소수의 친구들만 유럽 여행을 갔던 것 같아요. 저의 전공은 영어와 크게 관련이 없던 과목이었던지라 전 어학연수는 갈 생각도 없었고, 그저 유럽 여행을 해 보고 싶은 마음만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랬던 제가 현재 이렇게 영국에 살고 있네요. 처음에 영국 석사를 하러 올 때에도 그저 악명 높은 영국의 날씨 정도 걱정을 하며 왔습니다. 전 무의식적으로 "선진국 = 사람 살기 편한 곳" 으로 영국을 인식했었나 봅니.. 2011.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