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1210 BBC 날씨 예보 이해를 위해 알아두면 유용할 팁 영국의 날씨가 변덕스럽다는 사실은 이미 다 아실 거에요. 워낙 이랬다 저랬다 하다 보니, 아침에 BBC 날씨 예보를 본 후에 친구에게 “내일 날씨는 맑을 거래” 이렇게 말했으나, 갑자기 저녁에 다시 보면 비가 온다는 등의 예보로 시시 각각 바뀌는 광경은 일상적이에요. 그래서 전 하루에 적어도 2-3번 정도는 날씨를 확인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가끔 BBC 날씨를 확인하다 보면, 단어만 보고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더라고요. 물론 날씨 설명 문구와 함께 같이 나오는 그림이 있으니, 대충 그림만 보고 이해를 하기는 하지만요. 혹시 여러분들 중에도 저와 같은 사람들이 있으리라 믿고, 제가 새로 알게 된 것들을 중심으로 BBC 날씨 예보에 나오는 날씨를 설명하는 단어들을 좀 알려드릴까 합니다. 보시다시피 5일 .. 2011. 7. 19. 영국과 한국의 기상 캐스터 비교, 씁쓸한 이유 한국 인터넷 기사를 읽다보면,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것이 방송국들의 여자 기상 캐스터들의 외모와 의상 논란에 대한 것입니다. 과거에는 남자 기상 캐스터들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남자 기상 캐스터들의 모습은 자취를 감춰 버린 지 오래고, 방송국 마다 다들 어리고 예쁜 여자들로만 기상 캐스터들을 뽑는 것 같더군요. 최근에는 기상 캐스터들의 인기는 상승 추세인 것 같아요. 그들은 연예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남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지요. 또한 그들의 외모, 의상 등등에 관한 모든 것들이 가십거리에요. 특히 얼마 전에는 한 KBS 기상 캐스터의 옷차림으로 인해 찬반 논란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그녀들의 개성있는 옷차림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녀가 전하는 뉴스내용 보다는 자꾸 그녀의 옷차림에 신경이 쓰이.. 2011. 7. 19. 한국 장병들에게 꼭 알리고 싶은 시아버지의 명언편지 영국에 있어도 인터넷 브라우저는 항상 한국 사이트이지요. 정치학을 전공하는 울 신랑 역시 가끔은 하염없이 한국 인터넷 뉴스를 검색하곤 한답니다. 특히 군 관련 뉴스가 나올 때마다 관심있게 보곤 하네요. 제대한 지가 1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육군 10대 군가를 외운다고 자랑하는 것 보면 울 신랑은 영락 없는 한국 남자인가 봅니다. 그런데 구타나 가혹행위 등이 문제시 되어 큰 사건이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울 신랑은 군 경험자(육군 병장 제대)로서 마음이 아프다고 합니다. 최근 해병대에서 일어난 사건을 접한 신랑이 뜬금 없이 자신이 훈련소에 입소했을 때의 이야기를 해 주었어요. 동기들에 비해 조금 나이 먹고 군대에 가게 된 신랑은, 논산 훈련소에 입소하던 날 아버지와 단 둘이 훈련소로 가게 되었다고 .. 2011. 7. 18. 영국인 수학 교사가 한국 아줌마에게 날린 놀라운 한마디 저번 달 BBC 뉴스 기사를 보니, 영국 중학생들의 수학, 영어 능력이 심하게 저하되고 있다는 비판의 소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사의 내용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는 것 이지요. 몇 년전부터 영국 어린 학생들의 학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계속 제기되어 오고 있거든요. 작년 2010년 기준으로 보면, 영국 중학생들 37%가 영국 중등자격 시험인 GCSE의 수학 과목 커트라인에 못 미쳤으며, 약 29%의 학생들은 영어 - 즉 그들에게는 국어 - 점수 커트라인에 도달하는 것을 실패했다고 합니다. 또한 남녀 학생의 편차가 날로 커지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남학생들의 영수 수준이 너무 낮다고 합니다. 이번 2011년에는 실패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더 늘것이라고 하니, 큰일입니다. 우려되는 영국 중학생들의 .. 2011. 7. 17. 이전 1 ··· 252 253 254 255 256 257 258 ··· 3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