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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녀의 영국 귀양살이 seasno 1 (2010-2014)474

영국 비만인들이여! 한국 음식으로 살을 빼라~~ 새해 첫 날 누구나 신년계획을 세웠을 거에요. 여러 가지 계획이 있겠지만, 단연코 ‘다이어트’가 위시 리스트에 들어가 있을 거라 의심치 않아요. 제가 다니고 있는 Gym에서도 1월이 시작되자마자 오전에 평균 약 10명 정도가 운동 상담을 받기 위해 다녀갔어요. 한국도 요즘 비만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영국의 비만 문제는 현재 심각한 국가 사안이거든요. 제가 운동하는 곳에서도 ‘어떻게 이렇게 찔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걱정되는 사람들이 한 두 명 이 아니니까요. 길에서도 흔히 볼 수 있고요. 몇 년 전에 할리우드 기네스 펠트로, 스칼렛 요한슨이 한국 음식인 ‘비빔밥’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큰 이슈가 되었잖아요. 점점 다이어트에 효과 만점인 한국 음식 메뉴가 인기를 끌 것 같아요. 이 곳 .. 2011. 3. 24.
낮과 밤이 180도 다른 영국 여대생들의 변신이 아름다운 이유~ 영국의 여대생들의 겨울 옷차림을 보면 정말 천편일률적인 통학 패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듯이, 하의 실종 패션으로 다들 검정 레깅스 또는 청바지(면바지)를 입습니다. 간혹 가다 짧은 반바지에 검정 또는 알록달록한 무늬가 있는 스타킹을 신은 것이 전부입니다. 상의로는 그냥 간단한 티 정도에, 아우터를 걸치지요. 별로 특별할 게 없어요. 다음으로 가방입니다. 작은 가방(핸드백)을 멘 사람은 거의 드물어요. 대체로 다들 백 팩이나 큰 숄더백을 메지요. 마지막으로 신발입니다. 정말 하이힐(5Cm이상) 신은 사람은 눈 씻고 찾아봐도 한 명도 없어요. 다들 낮은 플랫슈즈, 워커, 운동화 등 편한 신발이 대부분입니다. 가장 어렵다는 청바지에 티 차림을 하고 다녀요. ㅋㅋ (출처: .. 2011. 3. 24.
차두리가 소속되어 있는 셀틱의 유니폼은 왜 연두색일까요? 3월 17일은 무슨 날이었을까요? 바로 St. Patrick’s Day였지요. 아일랜드인 (북 아일랜드 포함)들 의 가장 큰 Holyday 중의 하나이지요. 아일랜드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Irish Society가 있는 곳에서는 이 날을 즐긴답니다. 금년 St. Patrick’s Day는 목요일이지만, 아마 금요일, 토요일에 영국 전역의 Pub도 이 날을 축하하러 시끌벅적할 것 같아요. 참고로 아일랜드는 이 날을 전후해서 약 2주간의 홀리데이라고 한답니다. 대신 부활절 방학이 영국보다 짧도록 하여 균형을 맞춘다고 하네요. 오늘 집 옆에 있는 Pub이 조용한 것 보니, 아무래도 영국인들은 주말에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흑맥주인 Guinness를 마시면서 신나게 떠들어 댈 것 같아요. 한국이나 영국이나 술 마실.. 2011. 3. 23.
영국의 팬케이크 데이 유래를 아시나요? 영국은 사순절(Lent) 시작에 앞서, 바로 전날이 바로 Pancake Day 입니다. 대형 마트에는 즉석 팬 케이크 가루와 시럽 등이 진열되었지요. 나라 마다 특색 있게 이 날을 보내고 있지만, 특히 영국, 아일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Shrove Tuesday (참회의 화요일)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이처럼 이 날은 기독교 전통에서 전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팬 케이크 데이를 사순절 시작 바로 전 날로 정한 이유는 사순절 동안의 금욕을 대비하기 위해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 재료들을 다 써버려야 하는데, 밀가루, 버터 및 계란 등이 그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재료들로 만들어 먹은 것은 음식이 바로 팬 케이크였지요. 일반적으로 영국식 팬케이크 는 다소 프랑스 음식인 크레페하고 비슷하게 생겼다는 것을.. 2011.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