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의 영국 귀양살이 seasno 1 (2010-2014)474 단 1파운드로 엄마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영국의 토들러 그룹~ 제가 두 달 전부터 자원봉사를 한 곳 더 하게 되었어요. 제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매 주 화, 목요일에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Toddler Group이 있어요. 캔터베리 뿐 만 아니라 영국의 모든 도시마다 교회, 학교 등에서 토들러 그룹이 일주일에 한 두 번씩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요. 토들러 그룹(Toddle Group)이란 5세 이하 연령의 아이들이 부모들과 함께 와서 약 1시간 30분 정도 다양한 테마에 따라 놀이를 하는 모임을 말해요. 활동은 craft, story telling, messy play, puzzle, toy등 다양해요. 교회에 아는 친구가 이 곳 일을 도와준다는 말을 듣고, 저도 관심이 생겨서 일손을 돕기로 했어요. 매주 화, 목요일 아침 9시 30분이 되면 엄마들.. 2011. 4. 8. 외국인을 봉(?)으로 생각하는 막 나가는 영국 정부! 영국 경제의 오랜 불황으로 인해 점점 일자리의 수가 줄어들고 있어요. 따라서 외국인들뿐 만 아니라 현지 젊은이들의 실업률 문제가 날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영국에 온지 1년이 되어 가지만, 아직까지 파트 타임은 커녕 어떠한 일도 구하지 못하고 있어요. 영국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바로 일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지만, 이 곳의 환경은 전과는 많이 달라 있었어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형 슈퍼마켓이나 상점들에서 쉽게 일을 구할 수 있었지만, 최근에 들어서 그 문이 쉽게 열리질 않네요. 제가 아는 한인 분께서 ASDA에서 일을 하고 계셔 저를 추천해 주신다고 곧 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 하셨는데, 이젠 그 희망도 없어져 버린 것 같아요. 그 분 말씀이 작년부터 거의 새로 들어오는 직원이 다 영.. 2011. 3. 31. 영국은 눈만 오면 학교가 문을 닫는다, 왜 그럴까? 작년 12월 2일은 하루 종일 눈이 내립니다. 눈을 맞으며 근처에 있는 대학 도서관에 갔는데, 오 마이 갓! 도서관 정문에 ‘눈이 오는 관계로 오늘 문을 열지 않는다’는 노트가 걸려져 있는 게 아니겠어요. 집에 돌아 오는 길에 엄마가 끌어주는 썰매를 타면서 싱글벙글한 소녀를 만났어요. 보기 좋은 모자의 모습을 보다 갑자기 어제 본 기사 제목이 떠 올랐어요. 작년 12월 1일자 BBC 사이트에 실린 흥미로운 기사 거리가 있어서 소개해 볼까 해요. 제목이 “Hundreds of schools across the UK have been closed because of the snow. Why?”- 영국의 수백 개의 학교들은 눈 때문에 문을 닫는다. 왜? 이겁니다. 제가 전에 영국 (브리스톨)에 있었을 때도, .. 2011. 3. 26. 영국 왕실은 결혼 준비로 들썩들썩~ 작년 11월 16일에 영국 매체에서는 일제히 영국 윌리엄 왕자의 결혼 소식을 알렸었지요. 전 그날 아침에 Gym에서 운동을 하면서 BBC뉴스를 보다가 이 소식을 알게 되었고요. BBC 뉴스에서는 거의 그 주 내내 윌리엄 왕자의 결혼 소식에 대해서 줄곧 방송을 하더군요. 영국 국무총리인 데이비드 카메론의 축하 인사 등 끊임없는 다양한 결혼 뉴스 및 기사가 연재되었어요.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커플입니다. 각 종 언론에서는 이 커플의 첫 만남부터 이별, 재회 그리고 10월 케냐에서 윌리엄 왕자가 자신의 어머니인 古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로포즈를 했다는 이야기 등등 10년간의 러브 스토리를 자세하게 소개했어요 이 소식을 전하는 BBC 여자 아나운서도 부러운 듯이 너무 멋있다면서.. 2011. 3. 26.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