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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리뷰(Review)23

효리 화장품, 영국 오가닉 닐스야드 몽땅 후기 영국에 나와보니 한국 여자만큼이나 피부에 신경 쓰는 타 국가 여자들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한국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피부 관리에 관심이 높습니다. 또한 피부도 좋은 편이고요. 아시아 출신 아줌마들이 저에게 피부가 좋다고 하시면서, 한국 여자는 피부가 좋은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저 역시도 피부 관리에 관심이 높은 편이라, 화장품 구입에도 상당히 심사숙고 하는 편입니다. 영국에 오기 전에, 이미 한국에서 저에게 맞는 것들과 새롭게 출시된 것들을 조합해서 꽤 많은 양의 화장품을 가지고 왔지요. 또한 매년 한국을 방문했기 때문에 면세점 및 뷰티샵 등에서 화장품들을 구입해 왔어요. 그런데 작년에는 한국을 가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화장품을 영국에서 구입해야 했습니다. 무엇을 사야 하나? .. 2013. 8. 13.
영국 본차이나 로얄 알버트 디너 세트 후기 젊은 여자에게 명품 가방이라면, 아줌마에게는 명품 접시라고 하는 말이 있다는 데요, 가방보다도 접시에 미치면 답이 없다고 하던데요, 저 역시도 그릇 구경을 하다보니 정말 다 사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군요. 저는 가사 일에 도무지 관심이 없다보니, 부엌 용품 및 그릇은 구경조차 하지 않았었는데요, 주변 한국 아줌마들에게 하도 듣다보니 조금씩 흥미가 생겼습니다. 그러던 중에, "50% 할인"이라는 문구에 혼이 빠져, 로얄 알버트 디너 세트를 구입하고 말았지요. 물론 50% 할인이 없었다면, 절대 사지 못했을 거에요. ㅎㅎ 처음으로 구입한 영국 명품 브랜드 디너 세트를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로얄 알버트는 포장까지 어쩜 이렇게 맘에 드는지.. 예쁜 핑크 상자랍니다. 상자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빼곡하게 .. 2013. 2. 27.
영국에서 사용해 본 천연 샴푸, 솔직한 후기 저는 건강에 좀 관심이 많은 편이라 음식, 영양제 등등 잘 챙겨서 먹는 편이에요. 더군다나 가족들도 없는 외국 생활을 하다보니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울 신랑은 현재 학업때문에 많은 스트레스와 생활고로 일까지 하다보니 제가 더욱 신랑의 건강을 신경쓰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울 신랑은 병원가기도 싫어하고, 죽을 만큼 아프지 않으면 약도 잘 먹지 않는 그런 사람, 즉 전혀 자신을 챙기지 않는 사람이에요. 영국에 오기 전에, 신문에서 읽은 기사가 있었어요. "평상시 일반인들이 매일 사용하는 샴푸에 화학 계면 활성제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두피 건강을 해친다"라는 내용이었지요. 읽었던 적이 있었어요. 영국에 와서 샴푸를 고르려다가, 갑자기 계면 활성제라는 단어가 확~ 떠 오르는게 아니겠어요. 제 눈에 들.. 2012. 5. 1.
[홍대 맛집] 떡볶이 국물에 폭 빠진 해산물과 바싹 새우 튀김 일품 - 홍대 와이프씨 영국에 있으면, 한국에서 자주 먹던 분식이 생각납니다. 특히 떡볶이와 튀김이 무척 먹고 싶어요. 지난 번 한국 방문했을때, 친한 동생과 함께 갔던 홍대 즉석 떡볶이 와이프씨 를 소개합니다. 추천한 동생의 말로는 이 곳이 홍대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했어요. 특히 우결의 김원준, 박소현 커플로 유명해 진 곳이라고 하네요. 홍대 맛집 즉석 떡볶이 와이프씨 입구에요. 아담하고 깔끔한 내부가 참 좋아요. 와이프씨의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단, 떡볶이를 주문할 때에는 무조건 2인분을 시켜야 합니다. (둘이 갈 경우 사리, 튀김을 추가해서 먹으면, 배가 불러 마지막으로 맛있는 볶음밥을 먹기 좀 곤란해요. ^^) 주문시 필요한 마대카솔 볼펜이에요. 전 처음에 뭔가 했어요. ㅎㅎ 물과 단무지는 셀프라는 것 잊지 마세요. 먼.. 2012.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