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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183

한국인이 영국 피자 집에서 세 번 놀란 이유 영국에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 참 많습니다. 아마 영국 펍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수의 레스토랑이 피자, 파스타를 파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이탈리아 음식이 친숙한 한국인들은 영국에 와서 가장 먼저 찾는 곳도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도 캔터베리에 오자마자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갔었고, 한국에서 막 오신 분들도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가자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는 워낙 피자, 파스타를 좋아해서 캔터베리에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다 가봤어요. 그리고 제가 영국에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세 번 놀랐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일부는 놀랍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를 말하는 것이니 심한 태클은 사양합니다.) 1. 영국인들이 피자 먹는 모.. 2011. 10. 25.
영국 대학원 후회없이 선택하는 방법 영국에는 무수히 많은 대학이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명문으로 우뚝 서 있는 옥스포드와 캠브릿지를 비롯하여, 이에 버금가는 대학으로 문과의 LSE(런던 정경대학)와 이과의 Imperial College 등이 유명합니다. 영국의 세계적 위상은 예전에 비해 꽤 쇠퇴했다는 느낌은 있지만, 교육만큼은 영국인 스스로가 자부심을 가질 정도로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학 이외에도 많은 대학들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지요. 그런데 일단 영국에서 석사과정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이 많은 대학 중에서 과연 어떤 대학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한 사항일 것이니다. 마음 같아서야 모두 옥스포드나 캠브리지 등 최상위권 대학들을 가고 싶으실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 문제겠지요. 그렇다면, 자신의 목적에 맞는 석사과정을.. 2011. 10. 24.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을 배포해야 하는 이유 (초대장 有) 저는 티스토리 블로거 입니다. 아시다시피 티스토리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는, 초대장을 받아야만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워낙 스팸, 광고, 음란물 등등의 댓글들이 블로그를 위협하고 있어서 이런 티스토리의 정책은 참으로 신선하고 현명하다고 여겨집니다. 저 역시 블로그 개설을 위해 어떤 분의 초대장으로 인해 티스토리 블로거로 합류했습니다. (부끄럽게도 저에게 초대장 주신 분을 찾을 수가 없어요. 혹시 이 글을 읽으신다면 비밀 댓글로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저는 초대장을 받아 블로그를 개설하면서도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자문 하면서 작년 겨울을 보냈던 것 같아요. 비록 12월 말에 블로그를 개설했지만, 글 하나만 딱 올리고 거의 두 달 넘게 고민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2011. 10. 24.
해외에서 만나기 싫은 한국사람, 자기자랑 종결자들 영국에서는 한국에서 전혀 보고 듣지도 못했던 특이한(?) 성격 및 세계를 가진 한국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아마도 보통 사람들과는 좀 다른 사고를 가졌기 때문에 한국에서 살지 못하고 영국으로 나오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보곤 하지요. 그 중에서도 '공공의 적'을 만드는 성격의 소유자들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아무렇지 않게 자기자랑을 첫 만남부터 하는 사람들" 인데요.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처음 만난 사람에게도 (상대방의 국적에 관계없이) 자신의 자랑을 늘어 놓는다. 2. 그들의 자랑거리는 자신의 직업, 학력, 富, 자식 자랑(학력, 직업) 이다. 3. 만나는 사람마다 똑같은 레파토리로 자기자랑을 시작해서 끝을 맺는다. 4. 남의 이야.. 2011.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