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생활938 영국 대학교의 시험 기간, 이렇게 힘들 줄이야 영국 대학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현재 많은 영국 대학생들이 학기 말 시험 중에 있습니다. 영국의 학기 시스템은 한국과는 사뭇 다릅니다. 학교마다 시기가 좀 다르지만, 보통 학기가 9~10월에 시작해서 6~7월에 끝이 납니다. 특히 금년은 6월에 여왕의 왕위 즉위 60주년 기념일이 있기 때문인지 일부 학교들은 서둘러 5월에 학기 말 시험을 다 끝낸다고 하네요. 영국은 중간고사없이 학기 말 시험만 있어서인지 1년 동안 배운 내용을 한꺼번에 준비하는 학생들의 부담감이 상당히 큽니다. 비록 시험이 학기 말에 한 번 있다고 해서 학기 중이 결코 널널하지는 않습니다. 학기 중에는 개인 (그룹) 프리젠테이션, Quiz (쪽지 시험), 과목당 에세이(약 1,500~ 4,000자)까지 써야합니다. 이번에 영국 대.. 2012. 5. 18. 여자 혼자 떠난 유럽여행, 이것만 조심해라 오늘은 "여자 혼자 떠나는 유럽 여행, 주의할 세 가지"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점점 여자들도 한 달 이상을 혼자서 유럽여행을 하는 비율이 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여자 혼자 무슨 여행이야?" 이처럼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이었다면, 비록 아직도 염려하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여자 혼자 여행이 생각보다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로 바뀌고 있습니다. 미리 결론적으로 말을 해 드리면 (제가 경험하고,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만 봐도) 여자 혼자 떠나는 유럽여행이 그다지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위험하지 않다고 해도 여자 혼자 그것도 "동양 여자" 혼자서 떠나는 유럽여행은 분명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딱 세가지만 알려 드릴게요. 1. 남자 조심 혼자서 여행하는 여자들에게 가장 위.. 2012. 5. 16. 영국인 교사에게 고가 선물하는 한국인 학부모, 창피해 오늘은 5월 15일 스승의 날 입니다. 점점 한국의 교권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이제는 교사들마저 스승의 날이 부담스럽고 싫다는 반응이네요. 과거 저의 학창 시절을 떠올려 보면, 그 때에는 스승의 날이면 의무적으로 담임 선생님에게 선물을 드려야만 하는 날로 여겨졌어요. 또한 자기 아이들 잘 봐 달라며 고가의 선물 및 돈 봉투를 건네는 많은 학부모들에다가, 대놓고 그런 것들을 바라는 교사들도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이야 상황이 많이 바뀌었지만, 학부모 입장에서는 여전히 스승의 날 선물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학교 담임 선생님뿐만 아니라 과외 및 학원 선생님들까지도 챙겨야 하니 말이에요. 이런 기사를 보면, 학부모들이 더 부담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출처: 채널 A 뉴스) 제가 몇 년 동안 영.. 2012. 5. 15. 미혼 여성, 홀로 유럽여행 떠나야 하는 이유 오늘은 "미혼 여성들"이 결혼 전에 꼭 했으면 하는 한 가지를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먼저 저의 부끄럽던 '20대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요즘 남녀를 불문하고 한국 20대 젊은이들은 유럽 여행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유럽 배낭여행을 하는 비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고요. 그런데 저는 대학 시절에 유럽 여행 및 어학연수에 대한 열망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그 당시에 제 친구들은 어학연수니, 유럽 여행이니 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요. 전 동생이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캐나나에 잠시 여행만 다녀왔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저는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 남들은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고 말하면, 전 '집 떠나면 고생이지' 라는 생각이 좀 확고.. 2012. 5. 14. 이전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