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1094 엄격한 이슬람에도 빠져나갈 구멍이 있다? 지난 주에 한국 축구 대표팀이 레바논을 상대로 6-0 대승을 거두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지난 한일전 대패 이후 자칫 침체될 수 있는 분위기였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레바논전 대승의 한 이유로 레바논 선수들 대부분이 무슬림으로 지난 달에 있었던 라마단 기간 동안 훈련을 제대로 못한 것을 꼽았네요. 라마단 기간에는 전 무슬림들이 낮 시간 동안 음식을 먹지 못합니다. 이는 Fasting이라고 하는 금식입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저녁이 되어야 비로소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정해진 시간이 있습니다) 금년 2011년의 경우 8월 1일에 시작해서 거의 꼬박 한 달 동안 이어졌습니다. 설과 추석 같은 명절 때마다 우리가 음력을 따르듯이, 이들도 이슬람 달력을 사용하는데요, 매년 날짜가 다릅니다. 하여.. 2011. 9. 6. [영어공부] 영국인들이 입에 달고 사는 GET 사용법 (1) 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듯이 영국 사람들은 구어 식 표현으로 have보다는 have got을 주로 사용한다고 했지요. 이 외에도 영국인들은 Get 이라는 단어를 다양한 의미로 자주 사용한다고 합니다. 어떤 때에는 영국인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get이라는 단어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무슨 말을 하는지 다소 헷갈릴 때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get이 어떤 단어를 대용해서 사용되는지 한 번 살펴 볼까 합니다. Receive (받다) I got a couple of letters this morning. 나는 오늘 아침에 두 장의 편지를 받았어. You get a certificate at the end of the course. 너는 그 과정이 끝나면 증서를 받는다. Find/ Buy (찾다/ 사다) I go.. 2011. 9. 5. 영국 드라마 엠마 촬영지, 동화 속 마을 칠함(Chilham)에 가보다 얼마 전에 아는 동생과 함께 2009년에 방영되었던 영국 BBC 인기 드라마 "Emma"의 촬영지를 다녀 왔어요. 엠마는 제인 오스틴의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한국에서도 엠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제가 살고 있는 캔터베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칠함(Chilham)"이라는 작은 시골 마을이 있어요. 그 곳이 바로 엠마의 촬영장소로 완전 동화 속의 마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영국 지역 내에서도 예쁜 시골 마을로 잘 알려졌다고 합니다. 캔터베리 버스 정류장에서 652번 버스를 타고, 약 30분 정도 가면 칠함이 나옵니다. 칠함은 참으로 조용한 시골 마을입니다. 한국이나 영국이나 시골 사람들은 정감이 있는 것이 사실인가 봅니다. 칠함 주민들은 낯선 저희들을 보자마자 다들 반가운.. 2011. 9. 4. 한국 어학 연수생들의 유럽 여행 계획 짜기 노하우 영국으로 어학 연수를 오는 학생들은 거의 유럽 여행을 계획 중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저 역시 어학 연수 기간 중에 유럽 여행을 했지요. 그런데, 사람마다 어학 연수를 하는 목적이 다를 것이기 때문에, 어학 연수 기간 중에 유럽 여행을 하는 것도 조금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경험하고, 지금까지 만나왔던 친구들의 말과 상황을 토대로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부 학생들이 질문을 하길, "어학 코스 전에 여행을 다녀 오는 것이 나은지, 아니면 어학 코스 후에 가는 것이 나은지를 알고 싶어 합니다." 질문의 답을 먼저 한다면, 전 당연히 코스 후에 가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미리 여행을 다녀 오면 심신이 고단하여, 규칙적인 생활 및 수업 적응이 다소 .. 2011. 9. 2. 이전 1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 2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