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1210 왜? 한국은 영국만큼의 대박세일이 없나? 6월부터 시작된 영국의 여름 세일은 이제 거의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영국은 여름이 짧기 때문인지, 아니면 날씨 때문인지 여름 세일이 참 빠르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올해만 보아도, 4월에 약간 덥긴 했지만, 거의 5월까지는 긴팔을 입고 다녀야 할 정도의 날씨였거든요. 하지만, 날씨가 서늘해도 해만 쨍~하게 뜨면 영국 사람들은 바로 여름 옷으로 갈아 입긴 하더군요. 아마도 한국사람들에 비해 추위를 덜 타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영국에서는 워낙 세일 기간이 빠르기 때문에 굳이 신상품을 살 필요를 못 느낍니다. 항상 한 계절 앞서 신상품이 미리 진열되고, 입을 시기가 오면 세일이 시작 되거든요. 6월 초부터 일부 품목은 제외였지만, 여름 세일이 시작되는 것을 보면서 '난 아직 신상 여름 옷 구경도 안했.. 2011. 8. 6. 영국인들이 생굴을? 영국 위스타블 굴 축제 영국 켄트 주의 바닷가 도시 축제인 위스타블 굴 축제(Whistable Oyster Festival)가 약 2주 동안 열렸습니다. 작년에는 참석하지 못해, 이번에는 기필코 가보리라는 굳은 의지가 있었기에 축제 첫 날 아침 일찍 신랑, 친구와 함께 버스를 타고 위스타블 하버로 향했지요. 위스타블에 들어서자마자 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보이더군요. 버스에서 내려, 간단한 안내서와 지도를 받아, 저희는 굴 축제 현장으로 가기로 했지요. 위스타블에서도 맥주 축제가 한창이었어요. 캔터베리보다는 규모가 많이 작았지만요. 하버에 들어서니, 여기저기에서 바위 굴(Rock oyster)을 파는 곳이 보이네요. 바위 굴을 직접 손질을 해서 개수 당 팔고 있더군요. 다소 비싼 편이지요? 한국 사람들은 초 고추장에 굴을 찍어 .. 2011. 8. 5. 영국 여성들이 선호하는 여름 핫 패션 스타일 현재 제가 사는 영국 동남쪽은 한동안 여름이 사라졌다가 다시 이번 주부터 여름 날씨입니다. 날씨가 무더워지면 질수록, 영국 여성들의 노출 수위는 점점 올라가지요. 영국에서 여름 인기 아이템은 단연 짧은 핫 팬츠나 스커트, 점프슈트 입니다. 특히, 올 여름에는 짧은 청 반바지가 엄청 인기가 많네요. 하이 웨스트부터 복고풍에 이르기까지 칼라와 스타일은 참 다양합니다. 다음으로는, 한국에서도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 중인 점프 슈트입니다. 영국 여자들은 여름이면 간단한 점프슈트나 치마와 민소매 티를 선호합니다. (출처: Street Style in Glamour.co.uk)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시거나, 로그인 필요 없으니 부디 추천 손가락 꾸욱 눌러 주세요 ^^ . 2011. 8. 4. 영국 아줌마의 미소 뒤에 감춰진 모습에 놀라 작년 5월부터 현재까지 특별한 일이나 몸 상태가 나쁘지 않은 한, 저는 매 주 수요일 영국 아줌마들과 자원봉사 일을 하고 있어요. 이미 제 블로그의 독자이신 분은 아실테지만요, 전 교회에서 운영하는 카페에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맡은 역할은 영국인들의 점심 식사 메뉴인 샌드위치, 자켓 포테이토, 플러먼 등을 만들고, 서빙하는 것 이지요. 처음에는 주문 받는 것도 힘들고 겁이 났는데, 여전히 실수는 하지만, 그래도 점점 익숙해지고 있지요. 요즘에는 제가 만든 음식의 맛과 친절한 서비스에 대한 칭찬도 받고 있답니다. 제가 영국에 와서 참 좋았던 것 중의 하나가 '영국 사람들의 미소'입니다. 이들은 상대방과 눈이 마주치면 항상 웃으면서, 인사를 하거나 안부를 묻습니다. 설사 처음 오신 손님들도 항상 미.. 2011. 8. 4. 이전 1 ··· 245 246 247 248 249 250 251 ··· 3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