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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FASHION41

영국 여성들이 선호하는 여름 핫 패션 스타일 현재 제가 사는 영국 동남쪽은 한동안 여름이 사라졌다가 다시 이번 주부터 여름 날씨입니다. 날씨가 무더워지면 질수록, 영국 여성들의 노출 수위는 점점 올라가지요. 영국에서 여름 인기 아이템은 단연 짧은 핫 팬츠나 스커트, 점프슈트 입니다. 특히, 올 여름에는 짧은 청 반바지가 엄청 인기가 많네요. 하이 웨스트부터 복고풍에 이르기까지 칼라와 스타일은 참 다양합니다. 다음으로는, 한국에서도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 중인 점프 슈트입니다. 영국 여자들은 여름이면 간단한 점프슈트나 치마와 민소매 티를 선호합니다. (출처: Street Style in Glamour.co.uk)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시거나, 로그인 필요 없으니 부디 추천 손가락 꾸욱 눌러 주세요 ^^ . 2011. 8. 4.
당당하게 입어야 멋이 나는 2011년 시스루룩 엿보기 패션이 날이 갈수록 참 대담해지고, 파격적으로 변신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시스루룩이 아닐까 싶은데요. 시스루 룩이란 영어 그대로 See-through look 으로 속이 비치는 소재를 입는 패션이지요. 몸매 좋고, 속옷과 겉옷의 칼라와 스타일이 잘 매치된다면, 섹시하면서도 괜찮더라고요. 그런데, 외국 연예인들은 시스루룩을 참 과하게 입는 경향이 있지요. 시스루룩에 도전한 연예인들의 스타일을 보면서, 따라 해보고 싶은 스타일 찾아 보세요. (출처: Glamour, Vogue. co.uk)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시거나, 로그인 필요 없으니 부디 추천 손가락 꾸욱 눌러 주세요 ^^ . 2011. 7. 31.
영국인들이 사랑하는 거리 빈티지 마켓에 빠져 주말에 캔터베리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빈티지 마켓을 만나는 행운을 누립니다. 작년에 이어 빈티지 BAZAAR(바자회)가 또 열렸습니다. 작년에는 겨울에 열렸었는데, 올해는 일찍 왔네요. 작년에는 그냥 구경만 한 것에 대해 내심 속상해하다가 오늘 바자회에서는 꼭 하나 정도는 득템해야겠다는 생각에 구경을 하기 시작했어요. 저의 관심을 끈 것은 빈티지 옷, 가방, 신발 등이었어요. 영국 거리패션을 보면, 많은 패션리더들이 빈티지 샵이나 Charity 샵에서 산 옷과 가방 신발등으로 멋을 낸 사진들을 볼때마다 참 놀라워요. 솔직히 전 안목이 없어서 잘 못 고르겠어요. 그런데 빈티지 멋을 낼 줄 아는 영국인들은 기가 막히게 빈티지 옷으로 믹스 앤 매치를 하네요. 워낙 어려서부터 보고 자란 탓에 빈티지 멋.. 2011. 7. 12.
[스타 패션] 평상시 자연스러운 레이첼 빈슨의 코디 2005년에 영국 어학연수 동안 알게 된 동생이 즐겨보던 미드가 바로 The O.C였어요. 자연스럽게 저도 같이 보게 되었는데, 거기에 나오는 주인공들 중 세스와 썸머의 커플에 전 푹~ 빠지게 되었어요. 특히 썸머의 역을 하는 레이첼 빈슨의 귀엽고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가진 그녀가 너무 좋았어요. 또한 키와 몸이 아담사이즈로 저와 비슷한 체형이라서 그녀의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많았거든요. 이번에는 그녀의 다양한 스타일링 중에 꾸미지 않고 평상 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까 해요. 따뜻하게 여러 개 옷을 겹쳐 입었어요. 낮은 굽의 검은 부츠까지 스타일이 평범 그 자체이네요. 털 조끼가 이쁘네요. 평범한 옷차림이지만 가방만은 샤넬이에요. 무슨 대학생 같아요. 검은 가디건에 청바지에 방한 용 부츠까지.. 201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