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1165 영국 어학 연수 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TABOO 4가지. 오늘은 어학 연수 중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한 몇 가지 주의사항을 드릴까 합니다. 제가 경험한 것이기도 하고, 주변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부모님의 보호 및 간섭 속에 살다가 100% 자유를 누리게 되는 학생들이 대부분일 테니까요. 자유가 보장 된 만큼 책임이 따른 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행동해야 할 거에요. 1. 결석과 잦은 지각 및 과제 불이행 보통 어학원 수업은 9시 30분 정도부터 시작이 되곤 합니다. 꼭 수업에 지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지요. 지각하게 되면 자신뿐 아니라 수업 분위기마저 깨뜨려버리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어떤 어학원에서는 규율을 정해 몇 십분 늦으면 아예 들어가지도 못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그 만큼 시간 엄수는 중요합니다. 또한 결석을 쉽게 .. 2011. 3. 16. 영국 어학 연수 시 한국인을 만나면 영어? 한국어? 부푼 꿈과 설렘, 그리고 약간의 긴장감을 가지고 갖는 첫 영어 수업은 예상보다 맥 빠질 거에요. 실제로 한국 영어 학원과 별반 다른 점이 없다는 느낌이 맞을 거에요. 다만 강의실에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함께 앉아 있다는 정도일 것입니다. 첫 수업 때 하는 것도 크게 다르지는 않네요. 거의 모든 첫 수업 시간이 Ice breaking으로 시작할 것입니다. Ice breaking이란 말 그대로 썰렁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학생들끼리 자기 및 국적 소개하면서 “신상정보”를 서로 나누는 시간이지요. 한국이랑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낀 것 중의 하나가 이렇게 서로 얼굴 맞대다 보면 결국 마음에 맞는 애들끼리 앉거나 친해진다는 점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유럽 친구들이라고 모두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어서, 이들과 얘기.. 2011. 3. 16. [패션 칼라] 유럽 패션 리더들이 즐겨 입는 칼라는? 블랙 앤 화이트 패션 절대 유행타지 않는 Timeless color로 한 번 사놓으면 두고두고 입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가끔은 좀 지겨워 질 수도 있지만요. 특히 블랙 앤 화이트 매치는 자칫 잘못 하면 워스트가 될 수도 있지만, 잘만 하면 정말 세련된 패션리더가 될 수 있지요. 블랙 블랙 패션으로 자칫 단조롭고 재미없을 수도 있지만, 칼라는 블랙이지만, 다양한 재질과 악세서리를 이용하면 훨씬 세련되고 우아한 코디가 되지요. 블랙 앤 썸씽 블랙과 다른 칼라를 매치한 스타일링이에요. 확실한 대비가 되는 칼라를 선택하면 눈에 띄기 쉽겠지요. 블랙은 여느 칼라와 매치해도 잘 어울려 코디하기가 편해요. source: Vogue & Glamour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시거나, 아래 손가락.. 2011. 3. 16. 못말리는 영국 젊은이들의 이해 안가는 행동들 영국에서 3년 정도 지내다 보니, 영국 젊은이들의 행동 중에 이해가 되지 않는 몇 가지 점들을 발견했어요. 제가 앞으로 언급하는 것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견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모든 영국 젊은이들이 이렇다는 것은 아니에요. 한국 젊은이들에 비교해서 좀 다르게 여겨져서 알려드린 것이니 그냥 재미있게 읽고 넘겨주셨으면 합니다. 1. 고성방가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집은 바로 길가에 위치해서, 창문 너머로 바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 이사 와서 창문 옆으로 사람들이 지나가면 화들짝 놀라기 일쑤였어요. 그래서 보통 영국 집의 창문은 안에 흰색 커튼을 쳐서 안에서는 볼 수 있지만, 밖에서는 집 내부를 볼 수 없도록 한답니다. 한국은 저마다 담장이 있으니, 창문 옆으로.. 2011. 3. 14. 이전 1 ··· 288 289 290 291 2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