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1165 영국 기차 여행에 챙겨간 추억의 간식 거리 영국 교통 요금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 저는 캔터베리 안에서 한 시간 정도는 걸어 다닙니다. 그리고 캔터베리 주변 지역을 갈 경우에만 버스를 이용하지요. 버스는 가장 타기 쉽고, 가격도 그나마 저렴하니까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영국 교통 수단 중 기차를 가장 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가장 깨끗하며, 안락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왠지 기차를 타면 여행가는 기분이 들거든요. 잠시, 영국에서 기차를 타는 방법을 간단히 알려 드릴께요. 주소로 들어갑니다. -> http://www.nationalexpress.com/home.aspx 위의 주소를 치고, 기차를 누르세요. (출처: national express) 맨 왼쪽에 보이는 이 곳에 출발지, 도착지, 시간 등을 입력합니다. (출처: national expre.. 2011. 11. 9. 지도를 못 읽는 여자, 지도를 외우는 남자 이것은 책 제목이 아닙니다. (이런 비슷한 책 제목이 있긴 했지요 -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못 읽는 여자" ) 바로 제가 "지도를 못 읽는 여자"이고요, 울 신랑이 "지도를 외우는 남자"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저의 머릿속에는 네이게이션을 관장하는 뭔가가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곳을 찾아가는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다가 지도 또한 읽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보통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지도 읽는 능력이 부족하다고는 하나, 전 좀 심각한 수준이거든요. 이에 반해, 울 신랑은 남들보다 새로운 길을 찾거나, 지도를 한 번 보면 바로 외우고 단숨에 찾아가는 놀라운 능력의 소유자입니다. 새로운 여행지에서도 길을 찾는 능력은 정말 탁월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이거든요. 저의 나침반은 .. 2011. 11. 7. 영국 전역에서 터진 불꽃 축제, 잔인한 역사적 배경에 놀라 어제 11월 5일은 영국 전역의 하늘에는 화려한 불꽃이 엄청 터지는 날 이었습니다. 제가 어제 일이 있어서 런던에 다녀 왔는데, 오후 5시 30분 코치를 타고 런던에서 캔터베리로 오는 내내 하늘에서는 불꽃이 계속 팡팡~ 터지더군요. 런던 시내에서는 불꽃 축제가 예정되어 있어서 그런지, 런던 주변 도로와 시내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로 가득 하던지요. 아예 리젠트 스트릿은 교통 통제를 해서, 거리로 사람들이 몰려 들었답니다. 어제 런던 및 캔터베리에는 비가 왔어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불꽃 및 폭죽 놀이를 하느라 여념이 없더군요. 어제는 늦은 밤인데도 밖에서는 팡팡~ 하는 소리가 계속 들렸어요. 할로윈 전주부터 어제까지 저녁마다 불꽃 놀이 소음 때문에 참 곤혹스럽지만, 일년에 한 번 있는 .. 2011. 11. 6. 한국 군대에 관심 많은 외국 친구들이 경악한 이유 한국에서는 남자들이 모이면, 절대 빠지지 않는 이야기가 "군대"이지요. 특히 여자들이 군대의 세계를 잘 알지 못한다는 이유로 일부 남자들은 자신의 군대 체험에 대해 더욱 과장하거나 거짓으로 말을 하기도 하지요. 그렇다 보니, 여자들이 싫어하는 주제 중에 하나가 군대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영국에서 만난 유럽 남학생들 중에도 징병제가 있는 국가 출신인 경우에는 자신의 체험담을 이야기 하면서 한국 군대에 대해서도 상당히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울 신랑이 나름대로 육군 병장 출신이고, 최전방에 있었던 터라 유럽 친구들은 신기한지 신랑의 병역에 대한 질문이 끊이질 않았다고 해요. 군복을 입어도 멋있는 현빈 해병대 복무 중 먼저, 영국에서 만난 유럽 남학생들이 체험한 군복무에 대해 알려 드릴께요. 벨기에서 출.. 2011. 11. 5. 이전 1 ··· 203 204 205 206 207 208 209 ··· 2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