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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1184

영국 자원봉사, 돈 안들이고 하는 어학연수일까? 제가 영국에 와서 만난 한국인들은 대부분 학생 및 방문자 비자를 받고 들어 온 유학생 및 어학 연수생 입니다. 그런데 캔터베리에 와서 처음으로 영국 자원봉사 비자를 받고 온 한국인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리고 꽤 많은 한국인들이 영국의 다양한 봉사 단체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지요. 영국 자원봉사 비자 (TIER 5) 1년 동안 영국에서 자원 봉사를 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단, 학위과정, 취업, 아르바이트는 불가능) 보통 영국 비자 받는 것이 까다롭다고는 하지만, 자원봉사 비자는 쉽게 받을 수 있는 편 이라고 합니다. 직접 본인이 비자 신청을 해야하며, 비자 발급 및 자세한 사항은 유학원에 문의를 하면 됩니다. 제가 영국에 자원봉사 비자로 온 학생들을 통해 알게 된 장단점을 알려드.. 2011. 10. 13.
자격보다 피부색이라고요? 한심한 영어 교육 현실 "원어민 강사가 한국에 오는 이유"와 "그 글에 대한 댓글의 하소연"은 아직도 저의 블로그에서 논란이 되고 있지요. 그런데, 수많은 댓글을 보면 국제 결혼 및 백인을 사귀는 한국 여성에 대한 비하로 자꾸 글의 의도가 흐려지는지 참으로 아쉬울 따름이지요. 이번 글은 원어민 강사의 자질 및 자격 논란이 생길수 밖에 없는 원인을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British Council & BBC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영어 사이트 포럼, 'Teaching English' 에서 한 원어민 영어 강사가 올린 "한국에서 영어 강사 구직에 관한 통념" 글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가 밝히고 있는 실제 한국 영어 교육 현실은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음을 아실 거에요. 여전히 진행 중인 "한.. 2011. 10. 12.
야만의 역사를 즐기며 배우는 영국 어린이들, 과연 한국 아이들은? 영국 9월에는 역사 체험 행사(Heritage Open Days)가 열렸습니다. 영국 전 도시에 있는 교회, 대성당, 대학교, 박물관, 미술관, 성 등 많은 역사 유적지에서는 다양한 역사 체험 활동 및 학습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곳 캔터베리에서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캔터베리 대성당, 켄트 대학교, 박물관, 교회 등 에서 다채로운 역사 행사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캔터베리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The Vikings (바이킹 역사와 문화 체험) 행사를 보러 갔습니다. 캔터베리 박물관에서 아이들을 위한 바이킹 역사 체험 행사 바이킹(Viking)은 대략 8세기부터 11세기까지 약 300여년에 걸쳐 전 유럽을 - 특히 해안 지역을 - 공포에 떨게 한 족속입니다. 원래 현재의 덴마크 및 스칸디나비아 반.. 2011. 10. 11.
영국 중고생 학교 가방 패션, 한국에서도 과연? 영국 캔터베리 시내에 오후 4시 정도가 되면, 갑자기 어느샌가 하교를 한 중, 고등학생들이 우르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특히 버스 정류장, 맥도널드 앞, Tesco 앞, 시계 탑 등 근처에는 많은 어린 학생들이 몰려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답니다. 한국이든, 어디든 중 고등학생들은 참 시끄러운 것 같아요. 시내 곳곳에 끼리끼리 모여 떠드는 중 고등학생들을 지켜보는 것은 참 흥미롭습니다. 시내 바닥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영국 학생들의 모습 영국의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지만, 이 곳 캔터베리 시내에 있는 중 고등학생들이 주로 메고 다니는 학교 가방 패션은 크로스 혹은 옆으로 메는 네모난 가방이에요. 성별로 선호하는 브랜드도 차이가 있어요. 남학생의 경우에는 스포츠 브랜드 및 Fred Perry, Ted.. 2011.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