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생활938 유럽 대학생이 직접 밝힌 한국의 새로운 이미지 한국에만 있을 때에는 주로 한국 신문, 뉴스 등을 통해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에 대한 이미지만을 듣게 됩니다. 가끔씩은 너무 과장되고 좋은 이미지만을 강조하는 가 하면, 반대로 심하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평가되기도 하지요. 사실 누가, 무엇을 보는지에 크게 달라질 것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제가 종종 보통 영국인들이 인식하고 있는 한국에 대해 지금까지 조금씩 포스팅을 해 오고는 있지만, 그것마저도 제가 경험하고, 들었던 저만의 개인적인 의견도 많이 포함된 것이라 할 수 있지요. (그래서 반론도 따르고 하지요.) 오늘은 현재 영국 대학에 재학 중인 "유럽 대학생들"이 보는 한국의 새로운 이미지 에 대해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유럽 대학생들이 아는 한국?? (출처: 구글 이미지) 1. 원조를 받은 나라 ->.. 2012. 4. 22. 블로그 올인한 영국 유학생 아내, 인생역전 스토리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지도 1년하고 한 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지만, 지금까지 발행한 글을 보니 500개가 넘었더라고요. 특히 어제는 드디어 다음에서 수여하는 황금펜 뱃지를 받았답니다. 매주 금요일 아침이면 번쩍거리는 황금촉의 영예를 누가 갖게 될까? 항상 확인해 보곤 했었는데요. 이번 주 주인공이 바로 저라는 거에요. "나도 드디어 황금펜을 받다니~~~~~" 저의 닉네임 옆에 떡 하니 붙어 있는 황금펜을 보자마자 얼마나 기쁘던지요. 쿨쿨 ~ 자고 있는 울 신랑을 막 깨워 자랑을 했지만, 울 신랑 잠이 덜 깨서 그런건지, 황금펜이 뭔지 몰라서 그런건지 아무런 반응도 없더군요. 다행히 이웃 블로거들의 축하 인사를 받는 등, 오늘 내내 기분이 너무 좋아 콧노래를 흥얼거렸답니.. 2012. 4. 21. 국가가 나서서 아이들과 놀아주는 영국이 부러워 영국 BBC 뉴스 "영국 젊은 부모들이 자녀와 놀아주는 방법을 몰라 쩔쩔 매고 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어요. 약 2,000명 중 절반에 해당하는 부모들은 놀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까지 했습니다. 그 중 약 13%에 해당되는 부모들은 자녀들과의 노는 것 자체가 노이로제라고 했으며, 17%는 단지 아이들이 혼자 놀도록 하기 위해 인형 혹은 비디오 게임기를 사 준다고 밝혔지요. 이에 놀이 캠페인 관계자는 정부가 나서서 (아이들을 위한) 놀이 문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어요. 영국의 2,000명 부모 (3~15살의 자녀를 둔) 들에게 설문 조사를 해 본 결과, 약 59%의 아빠와 42% 엄마는 너무 바빠서 아이들과 놀아 줄 시간이 일주일에 단 5시간도 채 안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약 30% 이.. 2012. 4. 19. 한국 음식인 육회까지 섭렵하는 영국인, 못말려 한국 음식에 어떠한 거부감도 없는 영국인 친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울 신랑과 친한 박사과정 생인 영국인 친구가 있어요. 전형적인 영국인의 모습 즉, 금발에 파란 눈을 가진 그는 울 신랑과 유머 코드가 상당히 비슷한 것 같아요. 아주 썰렁한 농담을 하면서 서로 재밌다고 낄깔대고 난리거든요. 그래서 친한게 아닌가 싶어요. 처음 박사 과정을 시작하는 울 신랑에게 주변의 박사과정 동료들이 많이 도와줬어요. 너무 고마워서 금요일마다 울 신랑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서 한국 음식을 대접했지요. 그 중의 한 명이 바로 그 영국인 친구에요. 그 당시 초대 음식은 거의"닭갈비"와 "김치"였답니다. 그 전에 초대했던 프랑스, 벨기에 친구는 "닭갈비"가 맵다면서 연신 물을 마셨고요, 얼굴이 빨개지면서 땀을 뻘뻘.. 2012. 4. 17. 이전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