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1094 영국과 한국의 노스페이스 패딩 가격 차이 직접 보니 한국에서는 아웃도어 자켓을 입지 않으면 대접도 못 받는 이 때에, "해외 아웃도어의 가격이 한국에서만 유독 비싸다"는 YMCA의 발표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논쟁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노스페이스 자켓은 유난히 중고등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 비판하는 소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20대 남자가 그러더군요. 이제 노스페이스 패딩을 입으면 중 고등학생처럼 보여서, 못 입겠다고요... 이렇게 좋든 싫든 유행이 되어버린 한국과 해외의 아웃도어 가격 차이 이슈는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YMCA에서 조사한 6개 해외 아웃도어 브랜드 가격 비교 기사를 보고, 저는 좀 의아했지요. 작년 영국 겨울은 몹시 춥고 비바람이 자주 불어, 방수와 단열이 가능한 바람막.. 2012. 2. 9. 유독 어린 외국인 여자만 추근대는 영국 중년남자, 왜? 영국에는 어린 외국인 여자들과 사귀거나, 동거 혹은 결혼을 하는 나이 든 영국 아저씨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언급되는 외국인 여자 - 영국 여자가 아닌 동유럽 혹은 아시아 출신 20 ~ 30대 여자 보통 학업(어학 연수) 혹은 자원 봉사, 구직을 목적으로 영국 생활 영국은 유럽에서 이혼율이 제일 높다고 알려져 있듯이, 홀로 사는 중년 남자들 (이혼 경력이 있는)이 많습니다. 전에 신랑이 학교에서 일을 하다가 만난 분이 60대였는데 결혼 경력이 3번이었고요. 또 전에 한국 남학생의 홈스테이 주인 할아버지(60대 중반)는 혼자 살면서 유럽에서 온 젊은 여자들과 종종 사귀었다고 합니다. 영국은 대부분 부부 나이 차가 크게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희 교회 한국인 부부께서 계시는데 나이 차가 11살이거든요. (.. 2012. 2. 7. 눈만 오면 영국 아이들이 흥분하는 이유, 알고보니 영국의 겨울 날씨는 적응이 안 됩니다. 사실 영국 겨울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손가락을 꼽을 만큼 많지는 않습니다. 과거 영국 겨울 날씨를 살펴보니 현재보다는 훨씬 춥긴 했지만요. 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요. 그런데, 영국의 겨울은 해가 나오는 때가 워낙 적어 일조량이 참 부족합니다. 거기다가 비가 부슬부슬, 바람이 쌩쌩~ 우산을 써도 비를 맞을 수 밖에 없으므로 더 춥게만 느껴 지지요. 참, 한국에서도 겨울에 세차게 부는 바람은 칼 바람이라고 하듯이, 영국에서도 cutting wind라는 말을 쓴다고 합니다. 지난 주부터 한국이 엄청 춥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눈도 많이 왔고요. 올해 영국 겨울은 정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너무 따뜻했어요. 추운 한국에 있다가 영국.. 2012. 2. 6. 무심한 유학생 신랑이 건넨 결혼 기념일 카드, 눈물 펑펑 저번 주에 저희 4주년 결혼 기념일이 있었습니다. 영국에서 보내는 저희 부부의 결혼 기념일은 크게 특별할 것이 없지요. 아직 저희는 가난한 유학생이라서 생활 형편이 빠듯하거든요. 아직까지 서로를 위한 선물을 사주는 것 자체를 사치라고 여기고 살고 있습니다. 그 날도 여느 결혼 기념일처럼 간단하게 외식으로 끝마쳤지요. 이탈리아 음식점에서 분위기 좀 잡으려고 와인 한 잔 하자고 했더니만, 신랑은 피곤하다면서 그것마저도 싫다네요. (현재 신랑의 머리 속에는 온통 논문에 대한 생각뿐이거든요.) 그래서 저만 와인을 마시고, 신랑은 옆에서 다이어트 콜라를 홀짝~ 배고프다며 음식 먹기에만 충실합니다. 결혼 기념일이지만, 크게 할 말도 없더군요. 신랑은 계속 자신의 논문 이야기만 처음부터 끝까지 합니다. 저는 그런 신.. 2012. 2. 4. 이전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2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