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1210 국제 커플을 보는 편견, 이유가 궁금해 최근에 한국을 다녀 온 지인들의 말에 따르면, 시내에서 국제 커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확실히 외국인들을 사귀는 젊은이들의 수가 크게 증가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대학에 다닐 때에만 해도 외국인들을 거리에서 보기란 그리 쉽지 않았어요. 게다가 유럽 여행 및 해외 어학연수를 하는 비율도 꽤 낮은 편이었고요. 반면에 요즘 2~30대를 보면, 해외 어학 연수는 필수인 동시에 유럽 여행을 한 적이 있는 비율도 크게 높아졌습니다. 또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만날 기회도 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전에 비해서 훨씬 외국인들과의 접촉이 쉬울 수 밖에 없는 현실이지요. 어찌보면 국내 및 해외에서 국제 커플들의 수가 증가하는 것이, 제가 보기에는 참 .. 2013. 11. 6. 여자가 가장 살기 좋은 나라, 한국은 멀었네 인터넷 기사를 읽다보면 이런 제목들이 눈에 띕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우리들은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대학 및 취업을 위해 고분분투하며 살아갑니다. 제가 대학에 다닐 때에만 해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은 캐나다 벤쿠버였는데요, 실제로 몇 개월 살아 봤는데 참 조용하고 평안한 곳인 동시에 따분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호주의 시드니가 대세인데요, 높은 물가 상승 및 인종 차별에 따른 사건들을 뉴스에서 자주 접해서 그런지 살고 싶은 마음은 별로 들지 않네요. 2013년 3월 8일은 여성의 날 (Women's Day) 이었어요. 그 날 Google Doodle 은 다양한 인종 출신의 여성 얼굴들을 재미있게 표현했어요. 얼마 전 BBC에서도 이와 비슷한 기사를.. 2013. 11. 5. 드라마 폐인 아내의 부탁, 신랑 사투리 써줘! 제가 최근에 국내 드라마 한 편에 폭~ 빠져버렸습니다. 그건 바로 "응답하라 1994" 인데요, 전편인 "응답하라 1997"은 주변에서 보라고 끊임없는 권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관심이 안 가더라고요. 그런데 기사로 본 "응답하라 1994" 는 공간적 배경이 신촌은 제가 살던 집과 가까워서 항상 친구들과 놀던 곳이에요, 또한 저도 성나정처럼 연대 농구부 빠순이였습니다. 우지원 선수를 무척 좋아해서 연대 농구부 숙소, 체육관, 경기장을 두루 쫓아다녔거든요. 게다가 며칠 전에는 제일 좋아하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너에게"가 성시경에 의해 리메이크되었는데, 그 뮤직 비디오를 본 후, 저는 이 드라마는 꼭 봐야겠다는 동기가 생겼지요. 모든 캐릭터들이 고마 다 살아있어요. ㅎㅎ (출처: 동아) 신랑 역시도.. 2013. 11. 3. 영국에서 야구팬으로 살아가기, 참 외롭다 안녕하세요? 영국품절남입니다. 스포츠는 언어, 민족 및 국경을 초월해 서로 땀을 흘리며 즐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인간의 행위가 아닐까 합니다. 규정된 룰만 따른다면 서로 말이 통하지 않더라도 즐기지 못할 이유가 없지요. 저도 영국에 첫 발을 내 딛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같은 기숙사에 살던 이탈리아, 헝가리, 일본, 스페인 친구들과 넓은 잔디밭에서 축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팀 구성이 유럽 vs 아시아로 했는데, 꽤 큰 점수차이로 진 기억이 납니다. 이탈리아 친구들이 축구를 무척 잘하더군요. 다들 선수 같았습니다. 경기에서 진 후, 저를 포함한 아시아 친구들이 변명 같지도 않은 변명을 한 것이 "우리는 축구보다 야구를 더 잘해" 입니다. (출처: Google Image) 한국과 이웃나라 일본, .. 2013. 10. 31.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3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