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을 보시려면 클릭1352 주변 만류 뿌리치고 한국 방문한 영국 가족 요즘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편"이 아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데요, 곧 끝난다고 하니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특히 데이비드 할아버지가 너무 재밌으셔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고 있지요. 이것을 보다가 갑자기 저도 지난 여름에 저희 가족을 보기 위해 난생 처음 한국에 오신 영국 가족 분들이 떠오르는 거에요. 2017년 8월 말, 제가 당시 만삭 (임신 9개월)이었을 때입니다. 저희와는 영국에서 약 4년 간을 가깝게 지낸 가족 분들입니다. 특히 2015년에 신랑 박사 학위 졸업식 때문에 영국을 방문했을 때에도 기꺼이 방과 식사를 내어 주셨던 분들이시지요. 그 분들이 한국까지 오시게 된 이유는 워킹 홀리데이하는 아들을 만나러 뉴질랜드로 가는 도중에 한국을 잠시 방문하시기로 한 것 입니다. 20.. 2018. 1. 31. 나 영국남자야, 속지 마세요. 요즘 한창 MBC 어서와 한국 처음이지에서 영국편이 인기리에 방영 중이에요. 저 역시도 영국에서 살다 온 경험이 있기에 오랜만에 그리운 영국 영어 발음도 듣는 등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지요. 그런데 여기에 나오는 영국 3인방은 레알(?) 영국인이 맞지만요, 해외 펜팔 사이트 및 페이스북 등지에서 한국 여성을 꼬시는 일명 영국 남자들은 실제로 영국인은 아닌 듯 합니다. 진짜 멋진 영국 남자 ㅎㅎ 제가 좋아하는 영국 남자 니콜라스 홀트(Nicholas Hoult) 하필 왜 영국남자로 사칭해서 사기를 벌일까? 생각해 보니 영국 남자들이 여성들에게 매력을 어필하나 봅니다. 아무래도 영국남자 그러면 젠틀맨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는 것 같아요. 제 경험 상 여자에게 매너가 좋긴 하지요. ㅎㅎ 제가 2011년도 영국에 .. 2018. 1. 26. 기침은 영국처럼, 마스크는 일본처럼 올 겨울 유행성 독감의 위세가 한풀 꺾였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동네 소아과에는 독감에 걸린 어린 아이들로 북적입니다. 저희 집 또한 예외는 아니지요. 만 39개월 딸과 만 4개월된 아들이 이미 B형 독감을 아주 지독하게 앓았습니다. 어린 아들도 상태가 괜찮은 줄 알았는데, 주말 내내 저는 독감에 걸린 아기를 밤마다 거의 6시간 정도씩은 안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10여일간을 독감에 걸린 아이들을 돌보느라 힘들었는지 저는 제 정신이 아닙니다. 저 역시도 인후통으로 인해 콧물과 기침이 시도때도 없이 나오네요. 지독한 독감을 경험하면서 나는 제대로 배우지 못한 공중 매너를 우리 딸에게는 가르쳐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기침(재채기) 매너는 영국처럼~ 2차 세계 대전 당시 .. 2018. 1. 24. 엄마 때문에 살았다는 독감 걸린 딸, 울컥 얼마 전부터 A,B형 독감이 급증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지만, 그게 내 일이 될 것이라고는 과히 짐작하지 못했지요. 지난 목요일, 딸이 다니는 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어요. 아미 담임 선생님이 B형 독감 판정을 받았다면서 아미가 걱정이 된다고 하는 거에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금요일에 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놀고 있는데 역시나 열이 오르는 거에요. 바로 병원에 가서 독감 검사를 했지요. 결과는 B형 독감! 비록 경미하지만... 타미플루 5일치, 해열제, 기침 콧물약을 받아 딸에게 먹이기 시작했어요. 타미플루는 무조건 5일동안 하루에 두번씩 (아침, 저녁) 먹여야 합니다. 고열과의 전쟁~ '열나요 앱' 을 통해 열 관리 시작~ 한 두시간마다 열 재라는 알림과 함께 열을 재고 또 재고.. 해열제를 먹이고 교.. 2018. 1. 1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