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크리스마스1 다시 꺼내보는 그리운 영국 크리스마스 추억, 폭풍 감동 우리 딸이 뱃속에 있었을 때 (2014년생) 영국을 떠나왔으니, 벌써 만 1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꽤 오래전 일이지만, 영국에서의 시간들이 워낙 파란만장하고 특별해서인지, 여전히 제 삶의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오늘, 딱 2025년 12월이 되자마자 문득 영국 생각이 물밀듯이 밀려오네요. 영국의 12월은 '크리스마스가 전부'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예요. 영국 사람들은 10월부터 12월까지 오직 이 크리스마스를 위해 살아가는 것 같거든요. 물론 우리나라에도 백화점이나 교회마다 예쁜 장식과 불빛이 반짝이지만, 딱 그 정도 느낌이잖아요. 제가 유독 영국의 크리스마스를 그리워하는 이유가 뭘까 곰곰이 생각해 보니… 바로 그곳에서 만난 잊지 못할 고마운 분들 덕분이었어요. 타국에서 외롭고 힘들.. 2025. 12. 2. 이전 1 다음